2019년 11월 27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책읽기: 아씨방 일곱 동무
-활동: 나의 장점을 적어 보는 미니북 만들기

'아씨방 일곱 동무'는 고전 문학 가운데 '규중칠우쟁론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고 현재 3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음. 바느질에 필요한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 이렇게 일곱 동무는 서로 자기 자랑을 하다 다투게 되고 모두는 누구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며 동무라는 것을 알고 화해하는 이야기.
책 표지를 보자 3학년인 예나와 서영이가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설명을 함.
책을 읽은 후 일곱 동무들의 특기가 무엇인지 다시 얘기하였고 어떤 장점이 가장 뛰어나고 자랑할 만한지 의견을 들어 봄. 모두가 다 한가지 씩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함.
활동으로 자신의 장점을 적어 보는 미니북을 만들어 보았음.
희지가 가장 먼저 완성하였고 발표는 부끄럽다며 하지 않았음. 늘 자신감 넘치는 서영이가 발표를 하였으며 장점을 10가지나 적는 정성을 보임. 피아노, 수영, 다독, 글씨, 운동, 그림, 공부 등이 있었고 그 중 키가 작다 라는 장점을 적었는데 키가 작아서 좋은 점을 말하였음. 윤진이도 발표를 잘 하였고, 예나도 많은 장점을 적었으나 발표는 하지 않음. 윤영이는 수학, 그림, 호기심을 말하였고 시호는 축구, 요셉이와 요한이도 조금 늦게 왔지만 참여를 잘 하였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장점을 좀 더 발전시키고 단점은 장점으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함을 전달함.
2019년 11월 27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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