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에 대해 배워보고 학교폭력이 예전과 같지 않고 계속 변하는 유형을 알아보고 아동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 자녀는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바뀌는 학교폭력위원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폭력이 일어날시 가해자,피해자 보호자들이 만나서 해결하려 하지않을것, 자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줄것, 가해자,피해자 분리 할것, 피해를 입었다면 얼굴이 나오게 해서 피해사진을 찍을것, 녹음을 할때에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내목소리가 들어가서 녹음이 된것만 인정이 된다고 알려주셨으며, 피해상황을 인터넷에 올릴시 실명을 거론하면 오히려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아동들이 집에 와서 보호자님들과 눈을 맞추고 최소한 5분은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되돌아보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해주신 보호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