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작하기에 앞서 저번 시간 마지막에 얘기 한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자신 또한 중요함을 얘기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단어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성실, 효도, 사랑, 예의, 자신감, 열정 등의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발표해보았습니다.



긍정적인 단어를 누구에게 나누어 주고 싶냐는 질문에 가족, 이웃 등을 말해 주었지만 선생님께선 나 자신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두 번째로는 의사결정 유형 검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설문지를 통해 자신의 의사결정 유형을 찾아 보았습니다. 자기가 합리적, 직관적, 의존적 유형 중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합리적 유형은 의사결정이 합리적이고 독립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결정만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직관적 유형은 결정에 있어 감정을 밚이 개입시키고 즉흥적입니다.

의존적 유형은 책임을 지기 싫어 회피를 하고 자기 주장이 없고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합리적 유형과 직관적 유형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의존적 유형은 없었습니다. 의사결정 유형 검사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