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27일 디베이트

입안문 쓰기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세인: 같은 팀인 은규가 질문의 내용을 못 알아듣자 자신이 설명해 주었다. 수업시간이 마쳤는데도 리서치를 해가면 계속 적었다.
가인: 사형제도에 대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돌발질문에도 대해서도 의견을 말할 수 있었다.
은규: 일찍 와 있었다. 주제배경에 대해서는 잘 들었으나 각자의 시간을 주면 입안문을 적지 않고 폰을 보기도 하
였다. 코치가 주의를 주며 적기를 권유하자 입안문을 적었다.
해인: 같은 팀인 세인이와 입장이 같다며 적지 않았으나 각각의 입안문을 적어야 된다고 하자 바로 수용하고 입안문을 적엇다.
승경: 구체적 입장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 맞냐며 질문 했고 맞다고 칭찬하니 좋아하였다.
유진: 늦게 왔지만 입안문 용지를 주니 자신의 생각대로 입안문을 적었다.

우선 짝끼리 등을 맞대어 색종이를 서로 어떻게 접을지 이야기하고 접으면서 접은종이가 가장 비슷한 팀을 가려보는 게임을 잠깐 진행하였고 오늘의 디베이트 수업주제는 ‘사형제도를 폐지해야한다’로 ‘화성 연쇄살인 사건’ ‘고유정 사건’ 등 입에 담기도 힘들정도의 죄질이 나쁜 흉악범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려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천부인권’ 말인즉슨 아무리 범죄자의 죄질이 무겁다 하여도 인간의 최소한의 살아갈 권리를 박탈하여선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두 팀의 입안문을 작성 한뒤 다음시간엔 이 입안문 을 토대로 디베이트 하기로 하였음. 아동들이 인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을것 같음.
2019년 11월27일 디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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