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11일 법문화교육센터 연계 -찾아가는 법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2020.09.11(금) 찾아가는 법문화 교육 -1교시
주제 - 세계의 현명한 재판
만약 재판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지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다양한 답변을 하였고 이에 덧붙여 선생님께서 무법천지가
될 것이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후 법원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검사와 판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약용 선생님의 흠흠신서와 함봉련 사건, 솔로몬의 판결에 대해 듣고 학생들이 직접 판결을 내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찾아가는 법문화 교육 1교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20.09.11(금) 찾아가는 법문화 교육 -2교시
주제 : 학교폭력
학교폭력이란? 언어, 사이버, 금품갈취, 신체, 강요, 성폭행, 따돌림 등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아동들도 학교폭력이 대해서 잘 알고 있고, 뉴스에서도 보도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을 하면? 그에 따른 손해배상, 학교징계, 형사처벌, 소년보호 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형사재판! (죄와 벌)에 대한 내용은 예를 들어 ‘신과함께’영화에서 나오는 죄와 벌을 보여주는 예시를 들어서 아동들에게 형사재판에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강요, 폭해, 재물손괴,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다음으로는 범죄예방(질서, 정의)에 대해서 배워보고, 각자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증인신문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또는 법원에 있는 정인의 여신 동상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어떤 상징인지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판결선고 공정하게, 눈에 보이는것으로 판결을 내는것이 아니라 듣고, 그 내용을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3가지에 대해 배우고,
1. 학교폭력은 모두가 불행해지는 길
2. 학교폭력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3.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기
다 같이 예방하는 마음으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