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디베이트 수업]
수업을 시작하기 앞서 아동들이 다같이 ‘우노’라는 카드게임을 잠깐 즐긴 뒤 본격적으로 디베이트에 들어갔습니다.사형제도 폐지를 찬성하는 팀에서는 “사형을 집행한 교도관은 자신이 살인을 했다는 평생의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다.”“사형수라 하더라도 생명은 소중한것이기 때문에 죽이면 안된다.” 라는 근거로 주장을 뒷받침하였고. 이에대해 반박을 하는 팀은”사형제도 폐지가 확실시되면 앞으로 범죄율이 더 늘어날 것이다.” “사람을 죽인사람은 똑같이 죽어야 한다.”라는 의견으로 사형제도 폐지 찬성에 대해 반박하였습니다.
이같이 토론을 벌이며 발표능력을 키우고 서로의 생각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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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디베이트 수업]
이번 시간의 토론 주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이며 토론에 앞서 일회용품 사용의 문제점과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 각국의 사례가 적혀있는 유인물을 보면서 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였을 때의 문제점으로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다이옥신 등 여러가지의 유해성분이 생성이 되고
이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특히 플라스틱을 분해하게 되면 다이옥신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이것은 극소량으로도 건장한 성인 몇만명을 죽일수 있을정도로 유해하다 라는점을 알게되었고 다음시간엔 찬성반대 팀으로 나뉘어 토론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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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디베이트 수업]
디베이트 수업 마지막 날입니다.
저번에 제시되었던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라는 주제를 찬성 반대 팀으로 나누어 입안문을 발표하고
그 입안문에 반하는 반대문을 내어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