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서 '친구'를 주제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나를 찾아줘'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각자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통 하나에 모은 뒤, 그것을 한 사람씩 뽑아갑니다. 뽑은 이름을 라벨지에 옮겨 적은 뒤 짝꿍에게 붙여줍니다.
짝꿍은 보지 못한 채로 질문을 통해 붙인 이름을 알아가는 활동입니다.
이렇게 이름을 알아낸 후에는 그 친구에 대해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름을 가진 친구에게 돌려 주었습니다.
쓰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있었고, 특히 친한 친구여서 쓰기 쉬워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서로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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