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7일, 한전MCS 김천지점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조기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협약기관의 운영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기검침원 대상 고립가구 발굴 기준, 의심가구 관찰방법 교육, 사회적 고립의심가구 발견 시 신속한 개입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 등으로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내 사회적 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 및 강화하고자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