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지역아동센터에서는 2026년 2월 5일(목)부터 2월 6일(금), 아동들과 함께 1박 2일 겨울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전통문화 체험과 야외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캠프 첫째 날에는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아동들은 대웅전의 역사와 사찰에서의 생활 예절, 절하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특히 공양간에서 지켜야 할 식사 예절에 대해 배우며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문화해설사와 함께 사찰 경내를 둘러보며 직지사의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았습니다. 직지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아이들은 사찰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를 흥미롭게 들으며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식사 시간에는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여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고 설거지까지 함께 참여하며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썰매장 체험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썰매를 함께 타고, 처음 경험하는 친구들을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활동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협력과 화합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식물 온실을 관람하며 자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캠프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는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아동들에게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