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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책읽기: 퀼트할머니의 선물
-만다라 도안 색칠 후 제목붙이기
-내가 가장 행복할 때 언제인지 소개하기

책을 보여주며 읽어봤는지 묻자 아무도 읽은 사람이 없었음. 퀼트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책 속에 행복의 비밀이 있다고 호기심을 일으키게 하면서 어떤 때에 행복함을 느끼는지 질문하였는데 ‘선물을 받을 때, 학원 안갈 때, 놀 때, 게임할 때, 맛있는 것 먹을 때’ 라고 대답을 하였고 요한이는 죽을 때, 힘들 때, 괴롭힐 때 반대로 대답함. 할머니의 퀼트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라고 소개하며 읽음
글씨가 많고 꽤 긴 내용인데 모두 조용하게 집중하며 들었고 화려한 그림에 빠져 좋아함.
질문으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은 왜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을까, 할머니는 퀼트를 팔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을까, 마지막에 왕이 가진 보물을 다 나눠주면서 행복했을까? 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 생각나누기를 함. 맨 앞에 앉은 예나가 선물은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줄 때도 기분이 좋다고 얘기함. 할머니가 아니었다면 왕은 아직도 욕심쟁이 왕이었을 거라고 함.
활동으로 만다라 도안에 예쁘게 색칠하고 제목을 붙여보기를 함. 문양을 직접 만들어도 좋다고 하니 요한이는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렸고, 다른 친구들은 도안에 열심히 색칠을 하였음. 다 하고 제목을 붙여보았고 자신의 행복을 표현하도록 함.
‘무지개 나라, 부엉이 가족, 행복나라, 꽃밭, 나의 모든 것, 피자’라는 제목을 붙였고 발표를 함.
2019년 11월 13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2019년 11월 13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2019년 11월 13일 독서치료"나에게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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