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나르지오워킹화 김천점 박옥순 대표는 27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옥순(안나) 대표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해 온 무료급식소 야고버의 집에서 이미 10여년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자차를 이용하여 도시락 배달을 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의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나르지오워킹화 김천점 박옥순 대표는 “작년부터 대리점 운영을 위해 봉사를 그만둔 것이 늘 아쉬웠는데 금번 대리점 1주년 오픈을 기념하여 뜻 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어 매우 아쉽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어려운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부곡사회복지관 박헌수 관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언론사/기자: 김천인터넷뉴스-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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